투앤비, 링거투혼 활동 강행군
OSEN 기자
발행 2006.05.17 09: 24

'여자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2인조 투앤비가 링거투혼을 발휘, 활동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한번만'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앤비의 김가희 허솔지는 최근 링거를 맞아가며 방송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투앤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솔지와 가희는 겉으로 털털해 보이지만 사소한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뭐든 대충 하는 법이 없다"며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하루 스케줄을 악바리 근성으로 버텼으나 최근 체력이 다해 링거를 맞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투앤비는 지난 4월 앨범 발매 이후 선거를 앞둔 정치인의 행보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강행군을 거듭해왔다. 특히 17살 막내 허솔지는 얼마전 심한 독감에 걸려 온몸이 불덩어리이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담당의사가 쉬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할 경우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으로 탈수증세가 올 수 있다며 휴식을 권했지만 멤버들의 의지가 워낙 강해 스케쥴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스케줄은 건강상태를 봐가며 조절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두 가지의 알앤비'라는 뜻의 투앤비는 최근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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