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작가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6.05.17 10: 58

지난달 MBC '쇼! 음악중심' MC 활동을 마무리하고 짧은 휴식을 가진 홍수아가 본업인 연기자로 다시 기지개를 편다.
시트콤과 영화, MC, CF를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홍수아는 오는 29일에 첫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다.
극중 외모와 성격 모두 완벽한 여주인공 한수정(박선영 분)의 사고뭉치 여동생 한금정으로 열연하게 될 홍수아는 즉흥적인 성격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주변을 유쾌하게 만드는 방송국 막내 작가 역을 맡았다.
촬영 현장에서 연기는 물론 특유의 애교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홍수아는 극중 캐릭터 만큼이나 매력이 넘쳐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인기와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PD는 "홍수아가 맡은 한금정이라는 인물은 현대 시대를 당차게 살아가는 커리어우먼으로 홍수아가 가지고 있는 신선하고 당찬 이미지가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홍수아는 "정극 연기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지만 같이 출연중인 이문식 박선영 선배님이 연기지도와 함께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연기자로서 성숙한 홍수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1번째 프로프로즈'는 1991년 일본 후지TV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29일 '연애시대' 후속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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