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백화점에서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사인회가 열렸다. 히딩크가 여성팬과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팬과 악수를 나누는 히딩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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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7 1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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