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파주 NFC에서 2006 독일 월드컵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나흘째 훈련이 있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선수들이 반환점을 도는 릴레이 훈련에서 설기현이 전력 질주를 할 때 뒤에 있는 같은 편 선수들이 승리를 예감한 듯 웃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설기현,'뛰는 나는 심각하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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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7 1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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