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히딩크 재단이 후원하는 성심 맹아원 초청 파파존스 피자 파티'가 열렸다. 히딩크가 사인볼을 나눠주자 한 소년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사랑해요, 히딩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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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7 13: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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