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HOT의 멤버 토니 안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섹시스타 이효리가 토니 때문에 강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토니의 수첩을 훔칠(?)정도로 열성 팬이었지만 HOT의 강타와도 특별한 사이.
4인조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하기 전, 이효리가 친하게 지냈던 사람은 바로 강타의 매니저였다. 매니저를 졸라 이효리는 급기야 강타의 집에까지 가게 된다. 강타의 방에서 이효리가 강타와 단둘이서 치렀던 일은 다름 아닌 ‘쎄쎄세’ 놀이와 손바닥 뒤집기 게임.
이 같은 사건을 벌인 이효리가 그 진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해피투게더-프렌즈’녹화에 출연한 MC 이효리는 “진짜 목적은 강타가 아닌 토니”였다며 “일단 강타와 가까워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저질렀던 일”이라고 털어 놨다.
하지만 HOT의 멤버였던 강타와 친해지면 토니와도 친해질 수 있겠다는 이효리의 야심찬(?)계획은 결국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토니는 이효리에게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는데 그것은 바로 "(훔쳐간)내 수첩 내놔!".
토니, 강타와 얽힌 이효리의 엉뚱한 사건은 오는 18일 ‘해피투게더-프렌즈’의 ‘토니, 강타’ 편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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