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모노폴리' 시사회에서 윤지민이 인사를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제가 '한국의 샤론 스톤' 이에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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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7 1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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