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 투수 양훈이 4회말 1사 만루에서 SK 정경배에게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첫 실점하고 있다./문학=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양훈, '하필 밀어내기로 주다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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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7 2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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