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던 봉중근이 18일 오후 LG 트윈스와 일사천리로 계약을 마치고 입단식까지 가졌다. 유니폼과 모자를 쓴 봉중근이 활짝 웃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봉중근, '이제 LG맨입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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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8 1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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