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김재원, 수염깎고 이번엔 깔끔한 모습으로
OSEN 기자
발행 2006.05.18 15: 47

터프한 조폭 김재원(25)이 수염을 깎고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김재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이숙진,김태희 극본, 김평중 연출)에서 주인공인 조폭 강현세 역을 맡아 그동안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초 기획대로 김재원은 체중감량과 수염까지 길러 '꽃미남 살인미소'에서 ‘터프한 조폭’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그러나 6부부터 '위대한 유산'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극중 김재원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으로 유치원을 상속 받게 되지만 유치원을 팔아치울 생각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유산인 유치원이 테마파크 개발의 중심에 들어가면서 부지를 놓고 싸우던 상대가 자신의 친아버지(변희봉)란 사실을 알게 된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김재원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마지막 남은 어머니의 유산인 유치원을 지켜야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되는 것.
김재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김재원은 두 달간 길러왔던 수염을 깎고 유치원 사수에 본격 나서게 된다.
"수염 관리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정들었다"는 김재원은 "터프한 조폭에서 선생님으로 거듭나는 제일 큰 변화가 수염을 없애는 거라고 판단했다“고 수염을 깎은 이유를 밝혔다.
면도를 하고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김재원의 모습은 18일 밤 9시 55분 '위대한 유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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