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러브 人 아시아', 외국인 며느리위해 한국어 교재 깜짝 선물
OSEN 기자
발행 2006.05.18 18: 47

유치원에 다니는 지애는 엄마가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지애의 엄마는 캄보디아에서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애 엄마 촘스레이마오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만 클 뿐이다.
또 한 명의 어린이 효준이. 효준이는 미술시간 엄마의 얼굴을 어두운 색으로 칠한다. 엄마 엘삼마는 인도에서 왔기 때문이다. 엘삼마 역시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마을 밖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국제결혼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KBS 1TV 결혼이민가정 솔루션 프로그램 ‘러브 人 아시아’ 제작진이 나섰다.
제작진이 마련한 가정의 달 연속 기획 특집 ‘우리는 하나-코리안’편에서는 국제결혼가정, 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 우리말 교육 담당자 등이 출연해 국제결혼가정의 오늘과 내일을 살펴본다.
또한 ‘러브 人 아시아’ 행복도우미 개그맨 김병만, 조수빈 아나운서가 외국인 며느리와 함께 꼭짓점 댄스를 추고 한국어 교재도 깜짝 선물한다.
한국어 교재를 받아든 외국인 며느리들의 반응은 어떨지 오는 20일 특집 ‘러브 人 아시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ight@osen.co.kr
‘러브 人 아시아’ 진행을 맡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연기자 양미경/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