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말 1사 1루에서 박재홍이 좌월 투런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든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잘했어', 동점 홈런을 날린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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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8 2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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