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대표 출신 얀커, 중국 프로팀 입단
OSEN 기자
발행 2006.05.19 07: 45

독일 대표팀 출신으로 카이저스라우테른(독일)에서 뛰었던 장신 스트라이커(193㎝) 카르슈텐 얀커(31)가 중국 프로팀에 전격 입단했다.
카이저스라우테른은 19일(한국시간) 얀커가 상하이 선화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5경기(무득점) 출전에 그쳤던 얀커는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자 새로운 경험을 목표로 두고 모험을 택했다.
얀커는 "3~4개 유럽팀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지만 중국 프로축구에 도전하는 일에 매우 끌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 대표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뽑아낸 얀커는 바이에른 뮌헨과 우디네세(이탈리아)를 거친 베테랑이다.
얀커가 입단한 상화이 선화는 지난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쳤으며 올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G조 예선을 1위로 통과, 현재 K리그의 울산 현대, 전북 현대와 함께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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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스라우테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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