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정우성 전도연 차태현 조인성 지진희 전지현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모조리 재계약 했다.
이들은 최근 한두 달 사이에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기간이 찾아왔으나 기획사를 옮기지 않고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19일 재계약 사실을 정리, 발표한 싸이더스HQ는 보도자료에서 “다른 기획사에서 스카우트를 위한 고액의 제의가 있었지만 이들은 소속사를 옮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회사와 연기자의 관계가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싸이더스HQ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매니지먼트사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는 사람이 없다. 박신양 김선아 송혜교 황정민 등 톱스타급 연기자들이 무려 90여명이나 이 회사에 소속돼 있다.
대규모 스타군단을 거느리며 연예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싸이더스HQ는 그 비결에 대해 “체계적인 연예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소속 연기자들에게 정밀 종합검진, 암 정밀검진과 같은 의료서비스와 주치의 제도를 제공하고 있고 법률 서비스, 세무 서비스,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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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지진희 전지현(왼쪽부터). /싸이더스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