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사랑 안 해’가 SG워너비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5/5~5/11) 맥스mp3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일일 스트리밍 히트 수 1위를 차지했던 백지영은 무려 39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르며 이번 주(5/12~5/18) 맥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백지영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음악을 추구했던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이번 5집 앨범을 통해 발라드음악으로 변신을 꾀했다. ‘사랑 안 해’는 애절한 가사와 백지영만의 허스키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주간 스트리밍 히트 수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상 히트 수에서도 1위에 랭크되는 등 쾌속 순항중이다.
백지영과 함께 지난 주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일일 스트리밍 히트 수 4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던 임정희의 '사랑아 가지마'는 이번 주 맥스 차트에서 50계단이나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세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별의 타이틀곡 '눈물샘'은 22위에 랭크됐다.
컴백과 동시에 가슴 성형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던 별의 ‘눈물샘’은 왈츠 풍의 전주로 시작했다가 라틴리듬으로 전환되는 특이한 구성이 돋보이며 대형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화려한 편곡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 일까? 싸이의 월드컵 응원가 '위 아더 더 원'이 진입 첫 주만에 33위를 기록했다. 드럼과 꽹과리, 기타와 가야금의 합주 위에 태평소가 울려 퍼지는 독특한 악기편성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우리는 하나'라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hellow082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