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위험한 엄마'로 미 언론 표적
OSEN 기자
발행 2006.05.19 09: 45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생후 8개월짜리 첫아이 숀 프레스톤를을 아스팔트 도로에 거의 떨어뜨릴뻔 하면서 연예주간지들로부터 '위험한 엄마'로 표적이 됐다.
이번에도 승용차와 연관됐다. 최근 뉴욕의 한 호텔 앞에 정차하는 브리트니는 숀을 안은채 다른 손에 음료수 병을 들고서 승용차 뒷문을 닫으려다가 아이를 놓칠뻔 한 것. 다행히 옆에 서있던 호텔 경비원이 머리가 뒤로 완전히 제껴져 땅으로 곤두박칠치는 숀을 붙잡아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했다.
얼마전 숀을 자신의 컨버터블 스포츠카 뒷자석에 태운채 과속으로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도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사진 상에는 차가 질주하는 가운데 어린이용 안전 시트에 앉혀진 션이 뒷자석에서 깊이 잠들어 있는 모습.
지난 2월에는 아기를 무릎에 앉힌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논쟁도 불붙어 브리트니의 대변인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연예계 컴백을 준비하던 브리트니는 지난 10일 미국 CBS의 인기토크쇼 ‘더 레이트 쇼’(The Late Show)에 출연,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에게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깜짝 고백해 또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임신사실을 밝히면서 레터맨에게 “당신 아기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고 농담까지 던졌지만 실제로는 자신도 상당히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결혼한 케빈 페덜린과의 사이에 8개월된 아들 숀을 낳은 브리트니는 백댄서 출신 래퍼인 페덜린이 전 부인과 낳은 두 아이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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