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부인에게 잡혀 살 것 같은 개그맨 1위
OSEN 기자
발행 2006.05.19 10: 17

각종 오락프로그램 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혁재가 ‘부인에게 꽉 잡혀 살 것 같은 개그맨’ 1위에 선정됐다.
맥스mp3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네티즌 2500명을 대상으로 ‘부인에게 꽉 잡혀 살 것 같은 개그맨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9.1%의 지지율을 얻은 이혁재가 1위를 차지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혁재는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는 등 본인 스스로도 애처가임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혁재의 모습에서 부인을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왠지 그 흔한 부부싸움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혁재의 뒤를 이어 얼마 전 모델 출신 황규림과 결혼한 개그맨 정종철이 24.1%로 2위를 기록했다. 코믹한 캐릭터의 정종철이 늘씬하고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자 ‘개그맨은 미인과 결혼한다’는 속설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종철을 지목한 네티즌들은 "결혼 발표 후 정종철이 방송을 통해 황규림을 칭찬하고 예뻐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정종철의 부인이 워낙에 미인인 만큼 잘 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등의 재미있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오는 27일 MBC 선혜윤 PD와 결혼식을 올리는 화제의 주인공 신동엽과 지난해 개그우먼 김지혜와 웨딩마치를 울린 박준형이 각각 21.4%와 15.4%의 지지율로 3,4위를 기록했다.
hellow0827@osen.co.kr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인 이혁재(왼쪽)/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