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의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는 비보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06 독일 월드컵을 맞은 각 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에 초청되어 맹활약하고 있는 것.
많은 기업들의 자회사 제품 이미지 격상을 위한 각종 이벤트에 비보이들이 동원, 이색적인 무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스터플랜 프로덕션 소속 비보이팀 '올스타 브레이커스'는 오는 26일 모 화장품 브랜드 주최 월드컵 맞이 이벤트에 참석해 잠실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장장 10회에 걸치는 큰 행사를 갖는다.
월드컵 응원시 바디페인팅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위한 마케팅 전략에 지목된 올스타 브레이커스는 각 백화점 매장내 특별무대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맥시멈 크루' 역시 플래쉬몹 스타일로 진행되는 전국적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무브먼트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도 초청된 바 있다.
맥시멈 크루는 세계적인 비보이 '이글'과 한국 개인전 2년 연속 챔피언 '웨이크업', KMTV VJ로도 활동한 세빈 등이 속해있는 팀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많은 공연을 펼쳐왔으며 현재 Mnet에서 만들고 있는 비보이 드라마 'Break'에도 출연중이다.
세계무대 중심에 우뚝 선 우리나라 비보이들의 2006년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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