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파주 NFC에서 2006 독일 월드컵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다. 오전 훈련에는 박지성 이영표 등 8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불참, 15명의 단츨한 인원이 5명 3개조로 운동장의 절반만 사용하는 미니게임을 했다. 안정환이 헤딩 훈련하는 뒤로 설기현과 송종국이 팔짱을 끼고 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파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한 쪽에서는 헤딩, 한 쪽에서는 힘쓰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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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9 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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