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없는 안전한 치유법, <마사이 힐링 워킹> 출간
OSEN 기자
발행 2006.05.19 13: 57

돌연사와 중독 없는 안전한 운동 치유법, 질환별 힐링 워킹 프로그램이 최초로 공개됐다.
‘걷기운동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성기홍 LG스포츠과학 정보센터장이 각종 질병 치유에 효과 있는 힐링 워킹 프로그램을 제시한 책을 펴냈다. 걷기 운동이 좋다는 건 상식이 됐지만 비만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관절염, 고혈압, 심장병, 암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공표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유럽에서 연구되어 전 세계인이 체험하고 있는 마사이 힐링 워킹의 효과는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 강화, 혈관 기능 및 면역력 향상, 산소 섭취량 및 소비량 증가, 골다공증 예방과 발목, 무릎 인대 강화, 요통 예방, 비만 및 체지방 감소, 혈압 개선, 혈당 조절, 자세 교정, 노화 예방, 자신감 상승,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사이 워킹 창시자인 칼 뮬러 박사는 출간에 붙여 “이 책이 걷기를 위한 준비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선명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가정의학과 윤방부 교수는 “한국워킹협회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국민건강 걷기운동’을 워킹리더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성기홍 박사는 우리나라 걷기 운동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사람이다. 이번에 펴낸 역시 국민건강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2006 독일 월드컵 대표선수인 FC 서울 박주영은 “모든 운동이 그렇듯 걷기를 기본적으로 잘해야 발과 무릎, 허리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르게 걷기를 해야 다른 연계 동작이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렇지 못하면 바로 부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은 우리와 같은 엘리트 선수들에게도 필요한 책으로 특히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는 ‘강추’의견을 냈다.
이 책의 저자인 성기홍 박사는 충남 당진 출생으로 대학원에서 스포츠생리학을 연구했고 일본에서 매년 열리는 3일 걷기 대회에 참가하면서 걷기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산병원 임태환 박사의 지도로 스포츠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걷기에 관한 선진이론을 접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로 만 20년째 걷기 연구와 전파에 매진해왔다.
국내 최초로 라는 번역서를 출간했고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걷기의 운동효과를 알렸고 도 펴냈다. 해마다 ‘국민건강걷기의 날’ ‘청계천 서울시민걷기대회’ 등을 기획, 총괄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를 창립하고 사무총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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