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초 무사에서 5번 홍성흔이 좌월 홈런을 날린후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홍성흔, '넘어간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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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9 19: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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