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를 도는 '당당한' 홍성흔에 '풀죽은' 정민철
OSEN 기자
발행 2006.05.19 19: 57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초 무사 5번 홍성흔이 좌월 홈런을 날린후 고개 숙인 한화 정민철의 뒤편으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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