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3볼넷 12 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된 박명환이 경기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하이파이브 하는 박명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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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19 2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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