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와 공유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 신현창 연출)이 주연배우와 꼭 닮은 아역배우를 캐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 멋진 날’에는 극중 성유리(하늘)와 공유(건)의 어린 시절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주연배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아역배우들이 성인 연기자와 캐릭터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꼭 닮아있는 것이다.
성유리의 아역을 맡은 서지희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 조카 미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꼬마 연기자이다. 또한 공유의 어린 시절을 맡은 양현우는 CF로 얼굴을 알린 아역 연기자.
제작사 사과나무 픽처스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타이틀 촬영현장에서 성인배우들과 아역배우들이 의상을 똑같이 맞춰 입혔더니 실제 배우들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역시 “어쩜 저리 닮았을까. 너무 잘 어울린다”며 성유리, 공유를 닮은 아역 배우들을 보고 신기해 할 정도였다.
‘어느 멋진 날’은 벌써부터 성인배우와 아역배우가 얼마나 닮았는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어졌던 남매가 다시 만나는 과정을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은 6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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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와 꼭 닮아 화제가 되고 있는 '어느 멋진 날' 아역배우들. /사과나무 픽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