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의 패션이 중국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포털 사이트 음악 관련 게시판에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춤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근육질 몸매가 의상과 잘 어울린다" 등 유승준의 음악만큼이나 패션에 대한 관심을 표하는 글들이 올라와있다.
데뷔 당시부터 빠른 댄스곡을 소화하고 있는 유승준은 힙합 패션을 비롯해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의 정장 패션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 스포티한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앨범 재킷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시에도 곡의 분위기와 콘셉트에 맞춰 모자와 선글라스를 이용하는 등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이기도 했다.
유승준의 홍보를 맡고 있는 미디어 대행사 티비원 이정훈 팀장은 "유승준의 패션이 중국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신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과 유승준의 코드가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승준은 이번 달에 중국에서 첫 중국어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한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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