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가 2006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는 지코 감독의 후임을 7월 중 확정지을 예정이다. 20일 일본 스포츠신문 에 따르면 JFA의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은 지코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 사령탑을 독일 월드컵을 전후한 7월 중에 확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일본 대표팀을 맡은 지코 감독은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일본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상태로 JFA는 이미 차기 감독 후보군을 선정하고 있다. JFA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을 준우승으로 이끈 프랑스 출신의 아르센 웽거 감독 등 외국인 사령탑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오는 8월 7일 A매치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전은 아시안컵에 대비, 중동의 한 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JFA는 전했다. iam90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