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온 송진우가 7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고 최영필에게 마운드를 물려주었다. 송진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역투하는 '회장님' 송진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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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0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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