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월 15일 4집 앨범 나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20 21: 56

가수 비가 5만 명의 관중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ING생명 주최 ‘Simply The Best-뮤직콘서트’에 출연한 비는 쌀쌀한 날씨를 뜨겁게 달구어 버릴 만큼 열정적인 공연으로 5만 관중을 열광시켰다.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아트보카트 감독의 소개로 등장한 비는 2집 타이틀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첫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I Do'와 함께 지난해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게끔 한 파워풀한 3집 타이틀곡 ‘It's Raining'을 모두 라이브로 열창했다.
비는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촬영중이어서 빨리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 대신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며 “하나는 영화 개봉이고 또 하나는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비는 이어 “오는 10월 15일쯤이면 완성된 4집 앨범이 나올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아시아투어가 진행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비는 마지막으로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올해 말경 개봉될 예정이니 많이 관심 부탁드린다. 더 성숙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ING 생명 추최로 열린 ‘Simply The Best-뮤직콘서트’에는 비를 비롯해 버즈, 이승철, 코요태, 아이비, 장윤정, 임정희, 노을, 별 등 인기 스타들이 총 출동했으며 특히 비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정지훈(비의 본명)’을 외치며 열광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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