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4로 쫓기던 8회말 1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구대성이 9회말 두산의 마지막 타자 용덕한을 삼진으로 잡고 포수 신경현과 활짝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오늘도 너하고 악수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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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0 2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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