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한화의 선발투수로 나온 송진우가 8회말 선두 이종욱에게 안타를 내주고 교체를 예감한 듯 고개를 숙이고 마운드를 다지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송진우,'더 이상은 힘들겠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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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0 2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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