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의정이 신예 투앤비의 신곡 '한번만'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이의정은 한 방송에 출연, 2001년 9.11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미국에 1년간 억류되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의 충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의정이 투앤비의 소속사를 통해 "투앤비의 '한번만'이라는 곡을 들으며 오래간만에 편안함을 되찾고 있다"고 전해온 것.
이의정은 "지난 1일 투앤비의 1집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가 '한번만'을 접한 후 투앤비의 팬이 됐다"며 "이 노래를 들으면 묘한 편안함이 느껴져 안정을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의정은 핸드폰 벨소리는 물론 자신의 홈페이지와 통화 연결음까지 '한번만'으로 바꿨을 정도로 이 노래에 남다른 애착을 느끼고 있다.
투앤비의 소속사는 "이의정이 2001년에 세계를 경악시킨 미국 9.11 테러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답답하고 가슴아픈 추억을 투앤비의 '한번만'으로 달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노래가 한 사람에게 힘을 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큰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버즈 등 선배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투앤비는 애절함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한번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 상승곡선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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