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 서재응(29)과 '한류 스타' 장동건이 만난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전에 앞서 다저스타디움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서재응은 "오늘 구장을 방문하기로 한 장동건 씨가 24일 온다고 구단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원래 장동건은 20일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서재응과 만나기로 돼 있었다는 것.
그러나 장동건 측의 스케줄 조정으로 두 스타는 24일 조우하게 됐다. 따라서 서재응은 23일 콜로라도 김병현(27)과 역사적 선발 맞대결을 치른 다음 날 부담없이 장동건과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김병현 역시 팀 일정상 25일까지 다저스타디움 원정 경리를 치르는 터라 절친한 선배인 서재응과 함께 장동건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은 최근 미국에 상륙한 영화 '태풍'의 홍보차 LA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영화배우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팀 '플레이보이스'의 부단장 겸 투수로 활약하며 평소에 야구를 즐기고 있다.
sgo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