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거울 볼 때마다 섹시함 느낀다"
OSEN 기자
발행 2006.05.22 09: 16

크로스 섹슈얼의 대표주자 이준기가 섹시한 자신의 매력을 인정했다.
이준기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자신의 첫 팬미팅 행사에서 "거울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거울을 볼 때면 조금씩 섹시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며 "평소 표정 연습을 할 때 거울을 찾는데 영화 '왕의 남자' 촬영 중 거울을 가장 많이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플라이 대디'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 하고 있어 눈을 부라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예쁜 남자 신드롬과 함께 드라마 CF 등에서도 연타석 홈런을 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직까지도 핸드폰 연결음을 영화 '왕의 남자' OST인 '인연'으로 설정해놔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에서 1문 1답을 진행하던 중 연상의 여인은 어떤가를 묻자 "아래 위로 4살 차이는 상관없다"며 "그 이상 차이라도 사랑에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준기의 첫 팬미팅 행사는 오는 6월 8일 케이블 음악채널 KM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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