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술은 단골집에서만 마셔”
OSEN 기자
발행 2006.05.22 09: 24

영화배우 이준기(24)가 영화 ‘왕의 남자’이후 많은 인기 때문에 불편한 점을 털어놨다.
예상하지 못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감사하다”는 이준기 역시 여느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스타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지난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자간담에 참석한 이준기는 먼저 자신을 보는 주위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뜨기 전에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열심히 하는 친구, 열정적인 친구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준기는 “뜨고 나니 남자가 여자 역을 해서 인기를 얻었다고 말하더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술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는 것 역시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사생활 때문에 술도 단골집 한 곳에서만 마셔야 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다”고 이준기는 밝혔다. 이준기는 보기와 달리 날 새서 술을 마신 적이 있을 정도로 애주가.
이날 이준기는 “'왕의 남자'가 끝나면 인기가 없을 줄 알았다”며 “갑자기 떴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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