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SG워너비 앨범 판매량 넘을 수 있을까
OSEN 기자
발행 2006.05.22 10: 03

8집 앨범으로 돌아온 장수 그룹 신화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 8집 'State Of The Art'를 발표함과 동시에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일일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한 신화는 지난 14일 일일차트와 실시간 차트는 물론이고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SG워너비를 따돌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월간차트 순위에서는 여전히 SG워너비가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신화를 비롯해 그동안 김종국, 버즈, 바이브 등이 그 뒤를 쫓았지만 결국 벽을 넘지는 못했다.
이런 가운데 앨범 발매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신화가 발매 첫 주만에 월간차트 4위에 오르더니 22일 현재 2위로 2계단 상승하며 SG워너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
또한 주간 차트에서는 신화가 1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22일 현재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에서는 SG워너비가 신화를 제치고 1위를 재탈환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화는 SG워너비가 앨범을 발매한 지 한달하고 보름이 지났기 때문에 앨범 판매량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사실에 희망을 걸만 하다.
더욱이 신화는 6월 초에나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경우 앨범판매량에 더 큰 변동를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다. SG워너비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롱런하는 앨범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SG워너비는 22일 현재 한터차트에서 총 17만 8000여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발매된 앨범 중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아직 총 5만1000여장의 앨범을 판매한 신화가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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