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마지막 날, ‘주몽’ 10분 연장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5.22 18: 54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최완규 정형수 극본, 이주환 김근홍 연출)이 23일 방송되는 4회분을 10분 연장한 80분으로 편성했다.
‘주몽’은 당초 1회와 2회 분량만 80분으로 편성하고, 3회분부터는 70분으로 방송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4회분을 위한 촬영 분량이 많고 편집으로도 결코 뺄 수 없는 10분 분량이 남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특히 제작진은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종영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의구심에 대해 “결코 편성전략이 아니다. 다만 도저히 편집 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10분을 연장하게 됐다”고 일축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주몽’은 스케일이 큰 장면과 영웅 해모수의 활약, 해모수와 유화 그리고 금와의 삼각관계가 잘 그려져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단번에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3회분에서는 앞으로 ‘주몽’을 이끌어갈 주인공 주몽과 소서노가 등장해 본격적인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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