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한 이미지로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했던 배슬기(20)가 어린시절 개구리 뒷다리를 즐겨 먹었다고 고백했다.
22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출연한 배슬기는 “초등학교 때까지 개구리 뒷다리를 먹었다”며 “맛은 닭고기와 비슷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배슬기는 개구리 뒷다리의 조리법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자신은 주로 종이신문으로 뒷다리를 돌돌 말아 모닥불에 구워먹었다고 했다.
이날 녹화에서 배슬기는 “어린시절 뱀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보기와 달리 겁없는 소녀였음을 보여줬다.
배슬기는 평소에도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 뱀과 개구리를 먹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곤 했다.
이 같은 배슬기의 발언에 대해 배슬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곱게 말하고 공주처럼 예쁜 이미지를 갖는 것도 좋지만 배슬기의 장점이 솔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 같다”고 밝혔다.
br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