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대표팀이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22일 저녁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비를 맞으며 훈련을 실시했다. 박지성과 이을용이 웃으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해볼래요? 을용이 형!',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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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2 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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