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록밴드 사상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영국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갖기로 해 화제가 됐던 넥스트의 공연일정이 갑작스럽게 변경됐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넥스트와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27일 7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미뤄졌으며 28일 7시 30분 SG워너비, 바이브, 이수영, 빅마마와의 협연 역시 같은 장소로 일정이 변경됐다.
이번 행사의 기획, 진행을 맡고 있는 오퍼스밀런의 한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공연장소와 일시가 변경됐다. 공연의 쾌적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실주경기장에서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장소가 변경됐다”며 “공연예매와 공연 관람에 차질 없으시길 바라고 기존 예매자에게는 직접 전화 연락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장소와 일시 변경에 혼선을 빚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좋은 공연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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