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마지막 카메오도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5.23 12: 20

‘연애시대’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결말을 예측하지 못해 안달이 나 있는 시청자들에게 이번에는 ‘마지막 카메오’ 궁금증을 던졌다.
‘연애시대’를 홍보하고 있는 대행사 프레인은 23일 보도자료에서 ‘마지막 카메오가 또 있다’고 밝혔다. 동진(감우성 분)과 한때 맺어질 뻔 했던 오윤아의 새 남자친구로 ‘깜짝 놀랄’ 인물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연애시대’는 그 동안 주연 배우급의 카메오 출연으로 눈요기 거리를 제공해 왔다. 첫회에서 감우성의 맞선 상대역으로 소유진이 등장했는가 하면 9회에서는 손예진의 맞선남으로 가수 김현철, 개그맨 심현섭, 배우 강신일이 출연한 바 있다.
마지막회에 등장할 카메오도 종전에 나왔던 수준의 거물급이라며 홍보사 프레인은 운을 띄웠다. 제작사인 옐로우필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연애시대의 메인 타이틀 송을 부른 주인공이다”고만 귀띔했다는 것이다.
이 힌트로 비춰볼 때 유력한 인물로 가수 이문세가 거론된다. 이문세는 ‘연애시대’ OST를 담당한 노영심과 친분이 깊고 메일 타이틀 송의 인트로 부분에 비슷한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으로는 손예진과 맞선을 본 김현철이 다시 오윤아와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연애시대’의 공개되지 않은 결말을 보며 크게 웃을 지, 노출되지 않은 카메오를 보며 가볍게 웃을 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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