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을 불끈 쥐는 서재응
OSEN 기자
발행 2006.05.23 13: 41

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서재응과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들간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7회초 2사 후 대니 아드완의 안타성 타구를 우익구 J.D. 드루가 호수비로 걷어내자 서재응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로스앤젤레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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