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표정의 김병현
OSEN 기자
발행 2006.05.23 14: 22

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서재응과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들간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6회말 무사 1루 제프 켄트에게 2루타를 맞고 3실점째를 기록한 뒤 애포대커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오르자 김병현이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로스앤젤레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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