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을 살려준 '문제의' 장면
OSEN 기자
발행 2006.05.23 14: 48

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서재응과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들간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콜로라도의 2회초 1사 1루서 아드완의 좌익수 키를 넘는 안타 때 1루주자 설리번이 홈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콜로라도 측은 세이프라고 항의했고 TV 화면상으로도 아웃처럼 보였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서재응은 실점을 면했다./로스앤젤레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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