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서재응과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들간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콜로라도의 1회초 1사 1,3루서 맷 할러데이의 외야 플라이 때 3루주자 제이미 캐럴이 태그업해 홈인하자 서재응이 포구 전에 스타트했다며 동료에게 3루로 공을 던지라고 손짓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서재응,'먼저 스타트했어, 3루로 던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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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3 1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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