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타이틀곡 '사랑 먼지'로 온오프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버블시스터즈가 후속곡으로 다시 한번 애절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버블시스터즈는 후속곡 '눈물이 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일 양수리 두물머리와 양수역 기차길 양수중학교 청담동 등에서 6명의 눈물 연기 담은 옴니버스식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낸 상태다.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작곡하고 버블시스터즈의 리더 서승희가 작사한 '눈물이 나요'는 영화음악을 연상시키는 리듬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사랑하던 연인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각나는 거리에 홀로 서서 사랑했던 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아픈 상처를 안고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사는 가슴 시릴 정도로 애절하다.
뮤직비디오 역시 사랑의 상처를 테마로 6명의 각기 다른 이별 이야기가 눈물의 정서로 체화되는 순간들을 담고 있다. 옴니버스식 뮤직비디오인 만큼 여자 주인공들 또한 6명이나 되는 것이 이색적이다.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물이 나요'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많은 이들의 슬픈 감정선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시스터즈의 '눈물이 나요' 뮤직비디오는 5월 말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케이블 음악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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