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겨서 그런지 표정들이 씁쓸하네!'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30분 선제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한 탓인지 경기 후 그라운드를 나서는 선수들의 표정이 밝지 못하다. /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