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선정하는 팬투표가 오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실시된다.
팬들은 동군(삼성 두산 SK 롯데)과 서군(한화 LG 현대 KIA) 두 팀의 포지션별 구단 추천선수(80명) 중 최다득표선수 10명씩 모두 20명을 선정할 수 있다. 이렇게 뽑히는 베스트10과는 별도로 양팀 감독의 추천 선수 10명씩이 추가돼 총 40명의 올스타가 확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현장투표수를 입장 관중 1인 1매를 원칙으로 구단별로 경기당 3000매(구단당 총 18경기 5만4000매)로 제한했다. 또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또한 1인 1일 1회 실명투표만 할 수 있다.
인터넷 투표는 KBO 및 삼성전자, 각 구단, 스포츠전문지, 더스포츠, 선수협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도 투표 참가가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1주일 단위로 매주 월요일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BO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PDP TV, 디지털카메라 5대, PMP 5대, MP3 10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장 투표 참가 팬들을 위해선 매 경기 7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 교환권 20매(잠실 문학 수원구장)를 전달한다.
올해 올스타전 동·서군 감독은 선동렬 삼성 감독(동군), 김인식 한화 감독(서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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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올스타전 시상식서 정수근이 쇼맨십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