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4일 오전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회복훈련을 가졌다. 훈련 후 김남일과 박지성이 다른 선수들은 러닝을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장난 삼아 점프하며 어깨싸움을 벌이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김남일, '지성아, 한 번 해보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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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4 1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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