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정통힙합그룹 업타운의 동영상 인터뷰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즈 사이트에 공개 된지 3일 만에 7만명의 네티즌들이 감상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업타운은 뮤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간 힘들었던 미국 생활과 최근 근황, 멤버들 간의 우정과 5집 음반을 출시하게 된 소감 등을 털어놓았으며 미국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스티브 김의 사연과 결혼관, 종교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타운 멤버인 카를로스의 남다른 가족애, 새롭게 업타운 걸로 활동하게 된 제시카 H.O의 소감도 엿볼 수 있다.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은 “가수는 노래 가사 따라 간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 우리가 불렀던 ‘카사노바’라는 곡 등이 어두운 가사내용을 담고 있어서 그동안 우리가 힘들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번 5집 앨범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느낌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앞으로도 희망적인 가사의 곡들을 만들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업타운은 미국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기도 하고 마약 복용으로 국내에서 강제추방을 당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룹이다.
또한 정연준은 “과거의 스티브와 카를로스는 정말 어린 철부지였다. 하지만 이번 5집 앨범에서는 녹음을 하다가 본인들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하겠다고 의욕을 보이는 등 그 전에는 없었던 모습을 보여줘 나도 열심히 하게 됐다"고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업타운의 5집은 오는 25일 수록곡 전곡이 뮤즈 사이트를 비롯해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며 27일 오후 4시 강남 교보타워에서 음반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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