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말 무사 2,3루에서 박기남이 좌월 3점 홈런을 날려 3-1로 역전을 만들고 홈으로 들어오자 마해영과 조인성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멋있어', 역전홈런을 친 박기남을 축하하는 마해영과 조인성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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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4 2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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